Comparison of aTmospheric Water Vapour Contents from GNSS, Radiosonde, Microwave Radiometer, and LiDAR Measurements
Dong-Hyo Sohn, Kwan-Dong Park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증가된 대기의 포화수증기량은 국지성 폭우와 같은 기상현상을 자주 유발시킨다. 이에 국립기상연구소는 보다 정확한 대기의 수증기량을 측정하고 일기예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관측기기를 이용한 공동관측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관측기기들은 GNSS 2세트, radiosonde(RAOB), microwave radiometer(MWR) 2기, LiDAR이다. GNSS 수신기는 Trimble NetR5와 Septentrio PolaRx4이고GPS와 GLONASS 신호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모델로서 각 신호별로 가강수량을 산출한다. Vaisala에서 제조한 RAOB는 실험기간동안 3시간 간격으로 대기에 띄워 대기의 수증기량을 측정한다. MWR관측은 Radiometrics와 RPG사에서 각각 제작한 기기를 이용하여 수행하고 LiDAR관측은 한밭대에서 자체 제작한 기기를 이용하여 수행한다. 4종류의 측정기기를 이용하여 동일한 장소에서 측정한 대기의 수증기량을 상호비교하고 기기별 특성을 분석한다.
Keywords: precipitable water vapour, GNSS, radiosonde, microwave radi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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